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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
내용
10월의 제주 하늘은 끝없이 푸르렀습니다. 핀크스CC의 코스에서 티샷을 날릴 때마다 하늘과 맞닿은 느낌이었습니다. 단풍은 아직이었지만, 억새와 들꽃이 가을을 대신했습니다. 해질 무렵 노을이 코스를 붉게 물들이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.